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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사옥 돌며 직원들과 '스킨십' 송년인사


입력 2016.12.30 16:45 수정 2016.12.30 16:47        박영국 기자

직접 악수하며 덕담, 격려 전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16년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관습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기존 SK를 바꿔달라고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강조하고 있다.ⓒ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0일 종무식을 대신해 직원들과 직접 악수하며 격려하는 등 '스킨십' 송년인사를 나눴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린동 본사 30층에서 시작해 한 층씩 내려가며 각 계열사 임직원들과 악수하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장동현 SK(주) 사장도 최 회장을 수행했다.

서울 서린동 본사에 입주한 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주), SK이노베이션, SK E&S 등 계열사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하는 층 복도에서 최 회장을 맞았다.

최 회장은 직원들에게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힘들겠지만 열심히 뜁시다”라고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관계자는 “당초 계획에 없었던, 즉흥적으로 이뤄진 일”이라며 “직접 임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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