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불야성' 이요원 "시청률 부진? 호불호 있지만..."


입력 2016.12.12 16:19 수정 2016.12.14 11:40        이한철 기자
배우 이요원이 MBC 드라마 '불야성'의 시청률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배우 이요원이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불야성'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기자간담회에서 "처음부터 시청률 면에서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며 최근 시청률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정극이고 무겁다. 무거운 시대에 무거운 드라마는 안 보려고 하는 것 같다. 판타지나 로맨스 등 밝은 드라마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리 드라마 소재가 나쁘지 않다. 독특하기도 하다. 다만 전형적인 기업 드라마로 갈 수 있었는데 다르게 푸신 것 같다" 드라마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만 이것이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대중적이진 못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요원은 그럼에도 "아쉽지만 괜찮다. 잘 되지 않을까 싶다"며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욕망의 결정체인 서이경(이요원)과 그녀를 사랑한 재벌 2세 박건우(진구), 그리고 '흙수저' 굴레를 벗어던지고 서이경이 되고 싶은 욕망덩어리 이세진(유이) 등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