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이번엔 일본이다…명품 뮤지컬 갈라 콘서트
13일부터 도쿄·오사카 투어, 일본 팬들과 입대전 작별 인사
김준수가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일본을 찾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 '2016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는 1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일본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까지 일본 투어에 나선다.
그간 뮤지컬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본 팬들의 열렬한 성원이 있었던 만큼,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김준수는 지난 9~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뮤지컬 콘서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와 최근 막을 내린 '도리안 그레이'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뮤지컬의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넓이 50m 높이 14m에 달하는 대형 무대에서 각각의 뮤지컬 작품이 바뀔 때마다 대형 LED와 세트가 변경되고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음향과 조명, 의상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수는 "제가 음악을 할 수 있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었다"며 "2년이란 공백기가 있겠지만 건강하게 금방 돌아올 것이고, 앞으로 우리가 써나갈 추억이 더 많으니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 "2년 동안 여러분들의 눈빛을 기억하고 그리워하겠다. 사랑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팬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준수는 내년 1월 3일 뮤지컬 '데스노트'로 입대 전 마지막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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