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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차은택과 친한 사이, 그런 일 벌였다니 황당"


입력 2016.12.05 17:42 수정 2016.12.07 15:51        이한철 기자
가수 김장훈이 ‘최순실 커넥션’ 의혹을 해명했다. ⓒ 데일리안

가수 김장훈이 최근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나돌고 있는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장훈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찌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차은택과 호형호제 하는 친한 사이지만 차은택이 그런 일들을 벌였다는 것은 지금도 믿기가 어려울 정도로 황당하다. 그를 본 것은 4년여쯤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최순실은 모른다. 최순득, 장시호 등 관련 인물들 아무도 모른다"며 "내 이름 옆에 최순실이 함께 올라간다는 것 정말 상상도 못했다"고 억울해했다.

또 김장훈은 2014년 12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골도니홀 공연 당시 차은택이 위원으로 활동한 문화융성위원회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지원받은 적도 없고 연관된 것이 하나도 없다. 내가 자문위원이었다는 것도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며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얘기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정말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증권가 정보지에는 최순실 커넥션 의혹뿐만 아니라 '거짓 기부' 의혹도 함께 담겨 김장훈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이 부분은 제가 오롯이 혼자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여서 해명을 할 수도 있고 혹은 개인의 양심의 문제이니 굳이 해명을 안 할 수도 있는데 지금으로선 해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장훈은 다음주 촛불집회 참여 의지를 드러내며 "이번에는 청와대 100m 앞쪽으로 가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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