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지금은 썰전 시대' 유시민에 쏠린 눈…분당 시청률 11.7%


입력 2016.12.02 14:37 수정 2016.12.02 22:38        이한철 기자
유시민 전원책이 출연하는 JTBC '썰전'이 시청률 1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 방송 캡처.

유시민 전원책의 입담 대결이 펼쳐지는 JTBC '썰전'의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 195회는 10.2%(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일 기록한 자체 최고기록인 10.1%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7%까지 치솟는 등 '썰전'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특히 29일 발표된 담화문을 다루기 위해 1일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이 담고 있는 속뜻과 정치권의 움직임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