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 광속 매진 "클릭조차 못해봤다"
록밴드 콜드플레이는 역시 슈퍼 밴드였다.
현대카드는 23일 정오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 '콜드플레이-어 헤드 폴 오브 드림스 투어'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역시 예상대로 인터파크와 예스24는 한꺼번에 몰린 팬들로 서버가 몸살을 앓았고,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대다수 팬들은 "좌석표 클릭조차 못해봤다"며 치열했던 티켓 전쟁 상황에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진짜 전쟁은 아직 남아 있다. 24일 정오 일반 관객들을 위한 티켓이 오픈되기 때문. 일반 예매에서는 전 구역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어서 더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A Head Full of Dreams' 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콜드플레이는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수려한 멜로디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자신들만의 감성을 지키면서도 브릿 팝과 아레나 록, 일렉트로닉 팝 등으로 다양한 장르적 도전을 감행하며 음악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한 콜드플레이는 'Yellow', 'In My Place', 'Clocks', 'Speed of Sound'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은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