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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우울한 시국, 희망 주는 작품 됐으면"


입력 2016.11.22 16:43 수정 2016.11.23 23:08        이한철 기자
배우 공유가 새 드라마 '도깨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 CJ E&M

배우 공유가 tvN 드라마 '도깨비'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공유는 2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이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부담도 있지만 살짝 기대도 된다"면서 "판타지다 보니 CG가 많은데, 짧은 신에도 공을 들인다. 방송을 열흘 앞두고 있는데 화면을 보니 막연한 부담감을 덜게 됐다"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공유는 "너무 좋은 배우들과 작가님 만나서 고맙다"면서 "우울한 시국에 같이 웃을 수 있고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여름을 강타한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배우' 타이틀을 갖게 된데 대해선 "사실 (부산행이)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면서 "늘 부담이 있다. 그런데 이번엔 작가님, 감독님이 모두 믿음직해 기대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낭만설화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첫 방송.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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