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열애설 "남자친구, 강남 숍에서 고준희 픽업"
배우 고준희(3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고준희가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남자친구는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연애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스포츠는 "남자친구가 강남 숍에서 고준희를 백업한 뒤 성수동 집에 바래다주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이웃 주민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교제 기간은 1년이 다 됐다. 그 사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지냈다"며 "만남과 이별이 잦아질수록 둘의 믿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올 초 소속사와 결별한 뒤 아직까지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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