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근황, 폭풍 성장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들의 근황이 공개됐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3주년 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이 직접 촬영한 삼둥이의 성장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들은 부쩍 성장한 모습이었고, 유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신스틸러 역할을 했다.

삼둥이들은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있기도 했고 장난스러운 성격을 드러냈다.

삼둥이들은 훌쩍 큰 키와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째 대한은 한글을 또박또박 읽어 아버지 송일국과 스태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일국은 "한글을 교육한 적 없다"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