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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이달 말 사장단 회의 연다


입력 2016.11.10 09:26 수정 2016.11.10 09:27        김영진 기자

올해 첫 사장단 회의...이달 중순 귀국 예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검찰 수사를 마무리 지은 롯데그룹이 이달 말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연다. 당초 롯데 사장단 회의는 상·하반기 한번씩 열리는 행사지만 상반기 검찰수사에 휘말리며 성사되지 못했다.

10일 롯데그룹은 오는 3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후 연말 완공을 앞둔 롯데월드타워 고층부와 123층 전망대를 둘러볼 계획이다.

롯데는 보통 상·하반기 1회씩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불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 6월 시작한 검찰 수사로 그룹 전체에 악재가 겹쳐 열리지 못했다. 직전 사장단 회의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바 있다.

신 회장은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지난 4개월 간의 검찰 수사로 흐트러진 조직 분위기를 다잡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또 호텔롯데 상장과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심사 등의 중요한 현안도 챙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 회장은 현재 일본에 머무르며 일본 롯데의 현안을 살피고 있다. 지난달 25일 쇄신안을 발표한 이후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했고,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신 회장은 오는 15일 예정된 첫번째 공판 직전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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