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클라라, 젖은 비키니 유혹 "파티 끝나고 뭐해요"
'안투라지'의 클라라가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서강준의 마음을 흔들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연예계 FA 시장에 나온 영빈(서강준)을 유혹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앤갑 엔터테인먼트 임 실장이 영빈을 스카웃하기 위해 클라라를 전격 투입한 것.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임 실장은 큰 기대감을 갖고 자리를 떠났다.
클라라는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을 하느라 물에 젖었다"며 서강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요구했고, 서강준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클라라는 "밖에 너무 정신없다"며 "파티 끝나고 뭐해요"라고 물었고, 서강준은 "글쎄요"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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