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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핵심측근'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재소환


입력 2016.09.06 15:00 수정 2016.09.06 15:16        임소현 기자

소진세 사장 앞서 15시간 조사받고 귀가…황각규 사장 또 소환조사 시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겸 롯데쇼핑 사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 3인방' 중 한명인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그룹정책본부 운영실장)이 검찰에 또 다시 소환됐다.

6일 롯데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황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지난달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24시간여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이미 받은 바 있다. 당시 검찰은 롯데 인수합병 과정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사장은 인수합병 전문가로 롯데그룹의 각종 인수합병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재소환 조사에서는 비자금 조성의혹과 탈세 등 그룹 비리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이 검찰에 출석해 15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한편 검찰은 오는 7일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신 총괄회장은 건강상태를 이유로 방문조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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