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추석선물 '품질 인증제' 실시
MD들이 전국서 직접 공수한 물건 위주로 내달 7일까지 500여개 세트 판매
SK플래닛 11번가는 상품기획자(MD)들이 전국에서 직접 공수한 '11스타 기프트(Star Gift)'를 필두로 다음달 7일까지 500여개 품목의 추석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유기농 농산물, 친환경 특산물, 냉장육, 전통식품 등 농∙축∙수산물로 구성된 11스타 기프트관 상품은 11번가 MD가 품질 보증을 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생산자 실명제, 산지직송, 품질보장,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산지와 생산자를 소개하는 실명제 상품을 대거 배치, 11번가 추석선물 판매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하도록 했다.
11번가는 더운 날씨로 인해 고객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오는 반사이익으로 예년 보다 빠른 명절이 주는 훈풍 덕을 보고 있는 중이다.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 지난 5일간의 추석 선물세트 거래액을 작년 추석 한 달 전과 비교해 보면 28% 성장했고 판매수량 기준으로는 3만원 미만 상품이 49%, 3만원~5만원 상품이 28%, 5~10만원 상품이 17% 판매됐다.
올해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추심은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살아 있되 대부분 생활형 선물세트와 같이 가성비 좋고 실속 있는 상품들에 꽂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SK플래닛 11번가가 18일 소비자 패널 틸리언을 통해 40대~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추석선물로 내가 만족할만한 선물단가는 5~10만원(47.6%)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10~15만원(21.9%), 3~5만원 미만(16.9%) 순이었다.
또한 11번가는 단독으로 국내 신선 원물 시장을 이끌고 있는 CJ프레시웨이에서 출시한 전국 팔도의 산지직송 프리미엄 특산품 40여 종을 판매한다.
기획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컬처 마케팅도 병행한다. CJ프레시웨이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음달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볼 수 있는 모바일 티켓 2매를 문자 발송하며 프리미엄 상품(10여종) 구매자에게는 해피콜 상담원이 수신자에게 방문일정을 확인해 원하는 시간대 배송이 가능하도록 대한통운 VIP 배송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제조사와 사전 기획을 통해 단독상품이나 특별가를 구성해 상품의 차별화를 더했다.
SK플래닛 11번가 조원호 마트 유닛장은 "이번 11번가 추석선물 기획전에서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면서도 품질과 가격을 동시 비교해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쇼핑족을 겨냥해 검증과 보증의 절차를 대폭 강화한 추석선물 품질 인증제를 처음 실시하게 됐다"며 "11번가는 거품 섞인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걷어내고 고객에게 명백한 가치와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상품 판매를 통해 이번 추석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