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2억 1200만원…시진핑 2268만원
세계 주요국 지도자 중 미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각) CNN머니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40만달러(약 4억4000만원)로 일본, 러시아, 중국 등 주요 12개국 지도자 가운데 가장 많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26만달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24만2000달러)가 오바마에 이어 높은 연봉자를 받는 지도자로 꼽혔다.
4위에 이름을 올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만1250달러를 받아 아시아권에선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올해 4월 탄핵 위기에 몰렸던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20만6600달러)이 5위에 그쳤다.
CNN 머니가 꼽은 주요 국가 순위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연봉은 2억 1200만원으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19만 8700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세계경제 2위 대국을 이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봉은 지난해 기준으로 2만600달러(약2268만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