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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불화 때문에', 22개월 아들 살해한 아내


입력 2016.08.06 16:58 수정 2016.08.06 16:59        스팟뉴스팀

허리띠로 목졸라 살해 혐의

남편과의 불화를 이유로 만 22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20대 여성이 긴급체포됐다.

부산북부경찰서는 5일 오후 4시 22개월된 아들을 허리띠로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29살 황 모씨를 체포했다.

황씨는 아들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을 조르거나 흉기로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자살을 시도했지만 죽지는 않았다.

황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화장실에서 한동안 나오지 않는 것이 수상해 문을 강제로 열었더니, 아들이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고 밝혔다.

발견된 아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황씨는 병원에서 의료진에게 "내가 아들을 죽였다"고 자백, 의료진의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이 황씨를 붙잡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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