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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해안에 탄도미사일 잠수함 보호용 대피소 건설중?


입력 2016.07.23 12:07 수정 2016.07.23 12:07        스팟뉴스팀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 "북, 폐쇄형 선창 2개 건설 중"

사진은 지난해 5월 북한이 전략잠수함에서 탄도탄 수중시험발사라며 보도한 장면. (자료사진)ⓒ연합뉴스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 "북, 폐쇄형 선창 2개 건설 중"

북한이 동해안에 탄도미사일 잠수함 보호용 대피소를 건설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군사전문 매체인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22일(현지시각) 북한 당국이 함경남도 신포항 인근에 잠수함을 보호할 수 있는 폐쇄형 선창 두 개를 건설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2000~2500톤 규모의 신포급 잠수함 1대를 갖추고 있는 북한이 대형 탄도 미사일 잠수함은 기존 잠수함 벙커에 들어갈 수 없어 새로운 시설을 건축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해당 매체의 설명이다.

상업용 위성 사진에 따르면 북한은 2009년 8월에서 2012년 11월 사이에 대피소 건설에 착수했다.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6천㎡ 크기의 항만이었던 자리에 방파제를 건설하고 바다를 메웠으며, 2014년 7월부터는 길이 137m, 너비 13m의 선창을 건설하고 있다.

이와 관련 IHS는 현재 북한이 벌이고 있는 군사용 건물 건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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