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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00억 규모 '유로 리빙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16.07.05 09:20 수정 2016.07.05 09:23        임소현 기자

오는 17일까지 목동점서 8개국 29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목동점에서 '유로 리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 8개국의 29개 브랜드(르쿠르제, 헹켈, 실리트 등)가 참여해 식기,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200억 규모다.

또한 브랜드별 대형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는 '르쿠르제 할인전'을 열어 이월 상품과 진열 상품을 최대 50% 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유로피언 식기 특집전'을 진행해 컵, 접시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각 각 르쿠르제, 실리트의 유럽 요리 시연회를 연다.

이밖에 매일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머그컵, 도마, 가위 등 상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머무는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리빙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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