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1석 3조 효과 '유앤아이 평생설계보험' 출시
사망보장, 자산관리, 노후준비 기능 갖춘 유니버셜 종신보험
연 3% 적용이율 및 납입 보너스 제공...장기금융상품 장점
AIA생명이 가입자 자신의 재무목표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신보험 기능 및 자산관리, 노후연금 등 세 가지 기능을 갖춘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오는 7월 1일 출시한다.
이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활동 중이던 가장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했을 경우에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망시기 및 원인과 무관하게 사전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유가족의 경제력 상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유니버셜 기능을 함께 탑재해 자산현황에 따라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저성장·저금리 기조 속에서 연 3%의 적용이율과 더불어 5년 간의 의무납입기간 이후 5%의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이 제공되는 점 역시 이 상품의 장점이다.
은퇴시기에는 연금 선지급 옵션을 이용해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를 연금형태로 선지급받을 수도 있다. 수령 시점은 45세에서 90세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기간은 5년에서 20년 사이에서 연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이와함께 연금전환특칙을 활용해 생활비 마련 뿐 아니라 목돈 마련, 상속연금 등 다양한 형태의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20년 납 기준 24만8000원이다.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이 평생설계보험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직면해 있는 조기사망과 장기생존의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 재무관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 권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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