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20cm, 깊이 약 10cm 지반침하
18일 구청과 소방당국에 다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 도로에 지름 약 20㎝, 깊이 약 10㎝의 지반침하 현상이 생겨 종로구청이 조치에 나섰다.
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멍의 크기가 작고 깊이가 얕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지반침해가 생긴 곳은 세종문화회관의 정화조가 있는 곳이다.
구청은 이곳에 과거 맨홀이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맨홀을 메울 당시 토사가 일부 단단하게 메워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청은 이날 오후 지반침하 된 곳을 콘크리트로 보수했으며, 추후 아스팔트 포장 작업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