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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인수업체 옵티스,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16.05.26 14:56 수정 2016.05.26 14:57        이호연 기자
팬택을 인수한 제조업체 '옵티스'가 지난 25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 옵티스

팬택을 인수한 제조업체 옵티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팬택의 경영 차질 우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옵티스는 팬택의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 옵티스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법인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법조계와 업계는 옵티스가 팬택 인수를 위해 무리하게 자금 운용을 하다 유동성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리한 금융대출과 전화사채를 발행한 것이 발목을 잡힌 것으로 보인다.

옵티스는 지난해 말 10월 무선통신장비 업체 쏠리드와 컨소시엄을 구성, 회생절차 진행중이던 팬택을 인수한 바 있다. 보유 지분은 4%로 20억원 상당이다.

다만, 팬택 측은 옵티스 보유 지분이 10% 미만인만큼 경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팬택은 내달 신규 스마트폰 'IM-100'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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