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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세론' 현실화?…트럼프 지지율 클린턴 앞서


입력 2016.05.03 20:49 수정 2016.05.03 20:50        스팟뉴스팀

'트럼프vs클린턴' 양자구도 형성된 이후 여론조사서 첫 트럼프 '우위'

'막말'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의 최신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와 힐러리 후보 간 양자 대결에서 트럼프 후보는 41%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39%에 그친 힐러리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월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온 바 있지만 양자구도가 형성된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가 본선 경쟁력에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뒤집는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원과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15%의 지지를, 클린턴 후보는 공화당원과 공화당 지지층에서 7%의 지지를 얻었다는 것은 그만큼 트럼프가 유리하다는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정치전문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최근 실시한 7개 여론조사를 집계한 결과 클린턴 후보가 47.1%의 지지율로 40.4%에 그친 트럼프 후보를 리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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