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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세대 미디어 특허에 100억원 투자 유치


입력 2016.03.15 09:23 수정 2016.03.15 09:24        이호연 기자

자체 개발한 미디어 코덱 H.265에 대한 기술력 인정 받아

KT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미디어 코덱(H.265) 특허에 대해 ‘KDB인프라 IP 캐피털 펀드’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통신 및 차세대 미디어 분야의 핵심적인 표준특허를 다수 확보한 바 있는데, KDB인프라 IP 캐피털 펀드에서는 KT H.265 특허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여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H.265 국제 특허풀에는 2014년 KT, 삼성전자, 애플 등 원천기술을 확보한 전세계 32개 기업이 참여하여 로열티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으며, KT는 이번 1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특허와 로열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바탕이 생겼다. 따라서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차세대 미디어 코덱 특허에 대해 투자자와 기업에 모두 이익이 되는 win-win 모델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 원장은 "국민기업인 KT와 KDB인프라 IP펀드가 국내기업의 특허 수익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킴으로써, 향후 국내기업들의 특허발굴 및 활용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5G 기술 등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KT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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