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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입력 2016.03.10 15:29 수정 2016.03.10 15:35        김유연 기자

택배 통한 사회기여와 경쟁력 강화 앞장서

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택배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택배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소비자 만족도 높이기 활동, 새로운 서비스 출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택배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간 7억 상자 이상의 택배를 취급한 국내 1위 택배업체다. 특히 지난해 소비자들의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최초의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인 ‘CJ The 빠른 배송’을 선보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각종 재해로 인한 택배 전산 시스템 중단에 대비한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를 개관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택배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했으며, 경기도 광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택배 메가허브터미널 건립을 통해 택배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등 고객만족도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CJ의 나눔철학에 바탕해 택배를 통한 사회 기여와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실버택배사업을 전개해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 70여개의 거점을 두고 있으며, 500여 명의 시니어 인력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임직원 헌혈캠패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매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사회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고객을 위해 최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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