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금감원, 초·중학생 금융교육 보드게임 4종 개발


입력 2016.03.09 12:00 수정 2016.03.10 08:58        김영민 기자

종합형 보드게임 1종과 합리적 소비, 신용관리, 저축·투자 게임 3종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학생들이 지면을 통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금융을 체험하며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초·중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보드게임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여러 금융 주제를 포괄한 종합형 보드게임 1종과 합리적 소비, 신용관리, 저축·투자를 주제별로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 3종이다.

종합형 보드게임 '신나는 금융여행'은 일정한 소득으로 소비·저축, 금융투자, 보험 등의 금융활동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금융개념을 알 수 있도록 개발했다.

금융활동을 현명하게 수행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어 승자가 되는 게임으로, 질병·사고 등 위험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예산을 고려한 소비, 위험을 고려해 저축·투자에 분산투자를 한 경우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제별 보드게임은 합리적 소비(어디로 갈까요? 용돈 탐험대), 신용관리(레벨업! 신용을 높여라), 저축·투자(모을까?불릴까?금융탐험대) 3종의 주제별 보드게임도 개발했다.

합리적 소비 게임은 자신의 용돈 내에서 반드시 사야하는 물건과 사고 싶은 물건을 구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적인 소비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신용관리 게임은 채무자로서의 상환의무를 이행하면 신용등급이 올라가고 반대의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하며, 채무자의 의무,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저축·투자 게임은 저축은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투자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나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경제뉴스에 따라 투자손익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금감원은 초·중학교에서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edu.fss.or.kr)에 보드게임 금융교육을 신청할 경우 직접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금감원의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금융교육 보드게임(4종)의 PDF 파일, 보드게임 동영상 매뉴얼을 탑재해 학교·가정에서 인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영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