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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지도부 22일 회동, 선거구 획정 타결될까


입력 2016.02.21 10:41 수정 2016.02.21 10:42        스팟뉴스팀

정의화 국회의장 "23일 지나면 총선 연기될 가능성 있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거듭 불발된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처리 협상을 위해 오는 22일 회동을 추진키로 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거듭 불발된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처리 협상을 위해 오는 22일 회동을 추진키로 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9일 “주말 동안 양당 원내대표가 쟁점법안 타결을 위한 당내논의를 거친 뒤 월요일(22일)쯤 다시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간 선거구 획정 논의가 거듭 지연되며 약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 연기론 까지 대두되는 등 총선 정국이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만난 자리서 “23일이 지나면 총선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여야 원내지도부가 22일 회동을 통해 관련 합의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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