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설 연휴 전날부터 추위에 강풍까지


입력 2016.02.04 20:36 수정 2016.02.04 20:37        스팟뉴스팀

기상청, 5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도

설 연휴 하루 전날인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바람이 불 예정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7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동·경남북 일부, 전남(여수)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에 유의하라고도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아지며, 이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전망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