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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애경, 명화 담고 디자인 콜라보...선물세트 '차별화'


입력 2016.02.02 15:54 수정 2016.02.02 15:55        임소현 기자

선물세트 9000원대부터 4만원대까지...'케라리스 마리몬드' 새롭게 출시

애경 케라시스 마리몬드 선물세트. ⓒ애경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설을 맞아 '사랑과 존경'이라는 기업이념을 담은 선물세트를 9000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마련했다. 특히 올해 설에는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마리몬드(Marymond)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는 감사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를 담았다.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아온 삶을 꽃으로 승화시키고 꽃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인간의 근본적인 곳을 위로하고 인간의 존귀함을 회복해준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는 1~2호로 구성된 2종이 출시됐으며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2만~3만원 대이다.

또한 종합선물세트 '희망세트'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캘리그라퍼 송은주작가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시구를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담았다. 희망3호는 1만원대.

지함형 종합선물세트인 '다정세트'는 아티스트의 작업공간 '시스 플래닛'(SYS PLANET)에 소속된 신동민작가의 작품을 담았다. 다정4호는 4만원대이다.

뿐만 아니라애경은 합리적인 가격의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반고흐, 모네, 클림트, 칸딘스키 등 세계적인 거장의 명화를 담아 선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인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명화 선물세트'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을 디자인에 담아 2만원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클로드 모네, 구스타브 클림트, 바실리 칸딘스키의 유명작품을 담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애경의 콜렉션은 '마릴린 먼로 콜렉션'은 블랙, 골드, 퍼플 등의 디자인과 마릴린 먼로의 아름다움을 닮은 향기를 선물세트에 담아 2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만인의 워너비이자 사랑과 헌신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담은 선물세트와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의 예술작품 재능나눔을 담은 WIT선물세트(2만원대)를 출시했다.

아울러 한방세트인 '현 선물세트'는 농협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한방 특유의 기능성을 높인 한방 뷰티 선물세트로, 한삼인 현 스페셜 2호 기준 3만원대다.

치약으로 구성된 '2080 라인프렌즈 치약 기프트세트'는 라인프렌즈(LINE FRIEDNS)와 함께 디자인한 2080 라인프렌즈 재스민향 치약과 함께 양치컵, 물컵, 치약칫솔꽂이 등이 담긴 선물세트다. 가격은 9000원대.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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