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몰, 단독 선물세트 단 하루 9300여개 물량 할인 행사
롯데마트는 롯데마트몰에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설맞이 광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설맞이 광딜 행사란 롯데마트몰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선물세트에 대해 단 하루만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로 일별 2개, 기간 중 총 12개 품목이며 준비 수량은 9300여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행사 시작 첫 날인 28일에는 CJ스팸 알뜰 L호를 기존 판매가보다 31% 가량 할인한 1만900원(1000개 한정)에, 29일엔 아모레 아름 2-D호를 21% 가량 할인한 7500원(1000개 한정)에, 다음달 1일에는 애경 선물세트 명화 A호를 30% 가량 할인한 8010원(500개 한정)에 판매한다.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과일, 한우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도 단 하루간 할인 판매한다.
해빗 자연 담은 사과배, 한려수도 통영·여수 멸치세트는 다음달 1일, 2일에 각 1000세트 한정으로 기존 판매가보다 20% 가량 할인된 각 3만9920원, 4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이달 30일에는 한우갈비정육세트도 특정 카드로 구매 시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1000세트 한정 물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최지영 롯데마트 M-CEM 팀장은 "명절이 임박한 상황에서 단 하루 간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만큼 광딜 찬스를 이용할 경우 소비자들의 혜택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