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선, 설 맞아 주부 위한 간편 명절제품 출시
마늘숙성 떡갈비 2종과 프리미엄 삼선해물완자 출시...조리방법 간단
사조대림은 설 명절을 맞아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차례상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는 떡갈비, 해물완자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명절이면 집안 일로 바쁜 주부들을 위해 사조대림이 선보이는 이번 제품들은 대림선 '마늘숙성 떡갈비' 2종과 '프리미엄 삼선해물완자'다.
대림선 마늘숙성 떡갈비는 스테이크형과 미니형 2종으로 구성됐다. 스테이크형은 전통 떡갈비와 같은 전 형태의 모양으로 차례상에 올리기 좋고 미니형은 동그랑땡처럼 한입 크기로 되어있어 평소 밥 반찬이나 어린이 간식으로 먹기 좋다.
특히, 3가지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마늘 특제양념으로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키는 LTA공법(Low Temperature Aging)을 통해 만들어 마늘과 고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를 8mm 크기로 굵게 갈아넣었다.
이와 함께 고기함량이 출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인 80% 이상으로, 풍부하고 담백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약 5~7분만 구워주면 되는 간편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떡갈비를 즐길 수 있다.
대림선 삼선해물완자는 3가지 해물이 어우러져 바다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급 연육과 함께 신선한 오징어와 담백한 새우, 쫄깃한 소라가 들어가 해물의 신선하고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야채와 해물, 제품 1개 당 크기를 키워 더욱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역시 3가지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별도의 조리 없이 후라이팬에 약 3분간 노릇노릇하게 익히거나 본인만의 레시피를 원하는 경우 계란옷 등을 입혀 약 3~4분간 후라이팬에서 구워주면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희연 담당은 "이번에 출시 된 제품은 깨끗하고 안전한 원재료와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맛과 풍미, 간편한 조리법으로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덜어줄 헬프푸드로 손색이 없다"며 "명절 뿐만 아니라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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