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상]KB국민카드, '고객중심경영'으로 업계 선도
<고객만족상>고객 만족을 기초로한 역량 강화, 젊은층에 체크카드 인지도 높여
KB국민카드는 상품개발과 마케팅, 고객상담 등 '소비자 만족'을 기초로 한 역량을 강화하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KB국민카드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금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 초 빅데이터 기획 및 총괄 부서인 '데이터전략부'를 신설했고, 핀테크를 위한 전담 조직도 강화했다.
KB국민카드는 소비자 관점에서 가치창출 주요 활동 전개,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 및 소비자 만족의 지속적 향상을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경영을 통한 건전한 금융산업 발전 도모를 강조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음성정보를 문자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중심으로 한 핀테크 기술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음성 상담 문자 전환 시스템은 '스마트 오퍼링 시스템'과 함께 본격적인 빅데이터 경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5월 '청춘대로'카드를 출시하는 등 2030세대 친화적인 상품을 출시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체크카드 선호도가 높아 'KB국민 노리 체크카드'는 20대 초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700만좌를 돌파했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기부와 핀테크가 접목된 기부 단말기 보급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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