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가을여행 특가 이벤트 진행

오사카 7만원대 항공권과 20만원대 얼리에어텔 상품 기획

티웨이항공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이 가을여행을 저렴한 항공료와 숙박비로 다녀올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1월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과 9월 중순부터 10월 가을여행 기간 얼리에어텔 상품 대상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국내선과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은 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100원부터 2만4100원까지다. 출발지 상관없이 금액은 같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사가 5만9000원 △오이타 6만7000원 △오사카 7만3000원 △후쿠오카 7만3500원 △오키나와 9만9000원 △삿포로 10만9000원 △방콕 14만4000원 △비엔티안15만4000원부터다.

특히 이달 유류 할증료는 0원이다. 다만 할증기간 성수기 등 일부구간이 제외된다.

아울러 항공권과 숙박을 동시에 살 수 있는 얼리에어텔은 △제주도 9만9000원 △오이타 25만5000원 △사가 26만원 △후쿠오카 27만원 △오사카 27만9000원 △비엔티안 35만9000원 △방콕36만원 △타이베이 36만원 △삿포로 38만1000원 △오키나와 45만7600원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초특가 얼리버드와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