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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외식 전체 브랜드 별 모바일 웹 구축 완료


입력 2015.08.21 10:03 수정 2015.08.21 10:04        김영진 기자

각 브랜드 특성에 맞춰 모바일 웹 구성

롯데리아가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에 적용된 모바일 웹 페이지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의 모바일 웹을 운영해, 전 브랜드에 대한 모바일 웹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각 브랜드에 특성에 맞춰 모바일 웹을 색 다르게 구색했다. 롯데리아는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메거진 컨셉을 적용하고, 엔제리너스는 수직 및 수평 스크롤을 통해 엔제리너스 커피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모바일 웹을 구축한 TGI프라이데이스는 웹 브라우저에 이미지를 가득 채워 접속 유저들에게 식감을 자극하는 시각적 측면에 중점을 뒀고 크리스피크림도넛 다양한 프로모션 영역을 강조, 나뚜루팝은 고급 천연 원료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브랜드 이미지를 모바일 웹에 나타냈다.

롯데리아는 모든 외식 브랜드들의 모바일 웹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스케쳐스 신발, 모바일 금액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응모자 모두에게 지니 뮤직 음악감상 100회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웹은 모바일 기기의 보급율이 국내 90% 수준에 이르면서, 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찾는 첫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롯데리아의 모든 브랜드의 모바일 웹 구축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정보를 발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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