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내년 1월 출발 '특가 항공권' 판매 시작
국내선 1만7200원부터, 국제선 7만7900원부터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까지 얼리버드 항공권과 t'에어텔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얼리버드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고객센터를 통해 살 수 있다. 항공권 여행기간은 오는 2016년 1월1일부터 1월31일까지다. 에어텔 여행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 대구, 광주-제주 주중 1만7200원부터다. 성수기와 할증 시간대는 제외된다. 국제선은 △사가 7만7900원부터 △오이타 7만9900 원부터 △오사카 8만400원부터 △오키나와 15만400원부터 △삿포로 15만400원부터 △방콕 22만3900원부터 △비엔티안 22만3900원부터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11월 여행 t'에어텔 상품가격은 2박3일 기준 제주 9만9000원부터 △오이타 26만원부터 △사가 26만5000원부터 △후쿠오카 26만5000원부터 △오사카 27만9000원부터 △후쿠오카 26만5000원부터다.
3박4일 일정은 △오키나와 44만2300원부터다. △방콕(3박5일) 42만9000원부터 △비엔티안(4박6일) 46만원부터 판매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년 1월은 성수기 시즌으로 많은 사람이 일본과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희망한다"며 "미리 준비하면 따뜻하고 알찬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초특가 얼리버드와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tway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