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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창조경제타운-혁신센터 멘토데이’ 개최


입력 2015.07.21 16:35 수정 2015.07.21 16:38        이호연 기자

창조경제타운 멘토링 7명 시상식 진행

2만5000건 아이디어 제안, 2700건 이상 사업화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21일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KAIST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창조경제타운-혁신센터 멘토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재능기부 활동을 격려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와의 네트워킹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창조경제타운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와 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황영헌 KISTI 창조경제타운 단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했다.

벤처 창업생태계에서 멘토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특강, 창조경제타운 이달의 멘토 시상, 타운 및 혁신센터의 우수 멘토링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특강에서는 옥션 창업자로 잘 알려진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이 ‘창업과 멘토’라는 주제로 창조와 상상력이 강조되는 디지털 혁명과 스마트 시대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연했다.

창조경제타운에서 멘토링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아이디어 제안자들로부터 우수멘토로 추천을 받은 ‘이달의 멘토’ 7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들은 창조경제타운에 제안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 700여건에 달하는 아이디어에 멘토링을 제공해 왔다.

창조경제타운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우수 멘토링 사례로는 박타흥 티앤에치넷 대표의 ‘사람의 이동 방향에 따라 인체를 감지하는 카운터 센서’와 박준우 준성이엔씨 대표의 ‘녹 발생 없고 수명이 오래가는 수도배관 조인트’ 아이디어가 각각 소개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백운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매니저가 C-Lab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경험했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멘토’라는 주제로 생생한 경험담을 발표했다. KISTI 창조경제타운 지원단의 권영일 실장이 창조경제타운의 멘토 지원 정책을 소개한 후 멘토간 네트워킹 교류 시간을 가지면서 끝을 맺었다.

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은 “창조경제타운과 창조경제혁신센터로 대표되는 창조경제플랫폼의 핵심은 멘토”라면서 “성공적인 회수(Exit) 경험을 가진 창업가를 포함해 각 계 전문가들의 멘토 참여 기회를 늘리고 멘토링 활동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은 2013년 9월말 개시 이후 지금까지 20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2만5000건 이상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 중 2700건 이상의 아이디어가 사업화 지원을 받았으며 얼굴인식 시스템, 웨어러블 점자시계, 파력발전 기술 등 40건 넘는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창조경제타운은 멘토링, 데모데이, 6개월 챌린지 프로젝트 지원사업 등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아이디어 사업화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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