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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지구대서 경찰 '총기자살'


입력 2015.07.20 20:20 수정 2015.07.20 20:21        스팟뉴스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다.

2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홍익지구대 소속 A모 경위(32)가 총기를 이용해 자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경위가 지난 6월 홍익지구대로 발령받아 근무해왔으며 이날 오후 2시 45분경 지구대 2층 직원휴게실에서 갖고 있던 38구경 권총으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동료 경찰관에게 발견된 A경위는 신발을 벗고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오른손에 권총을 쥐고 쓰러져 있었다. A경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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