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부터 16GB 제품 없다...최소 32GB
애플이 아이폰6S부터 16기가바이트(GB) 제품을 없애고 최소 저장 용량으로 32GB를 탑재할 전망이다.
18일 중국 정보기술(IT)매체 MIC가젯은 애플 하청업체 폭스콘 관계자로부터 이같은 소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부터는 32GB, 64GB, 128GB 단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의 최소 용량 16GB에 논란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16GB모델의 경우 운영체제 iOS가 전체 용량의 20%를 차지,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공간은 12~13GB에 불과해 용량이 너무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만, 보급형 단말 아이폰6C는 16GB모델을 그대로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다. 저장용량의 선택의 폭을 넓혀, 국가별 시장 점유율을 다변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아이폰6S 플러스로 추정되는 케이스도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6가 휘어지는 ‘밴드게이트’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폰6S 케이스 후면을 견고한 금속 재질로 사용했다는 전언이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오는 9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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