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3총사'로 고성능 라인업 완성
스테디셀러 '마제스티 솔루스' 기반 실란트, 저소음 타이어 잇따라 출시
최고의 기술력 집약된 고성능 라인업 통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강화
금호타이어가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3종을 출시하며 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을 완성,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0년 창립 50주년 기념작으로 출시한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로, 출시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판매세를 보이며 고성능 타이어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평가 받고 있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의 50년 타이어 역사에서 최고의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모델로 출시 첫해 6개 규격이었으나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현재 약 48개 규격까지 늘려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판매량이 2011년 대비 약 700% 이상 신장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 솔루스를 기반으로 지난해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란트(Sealant) 타이어(자가봉합 타이어)'를 출시했고, 최근에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출시하며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의 마제스티 솔루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마제스티 솔루스의 우수한 성능을 유지한 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기획 단계부터 개발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접근했다"며 "국내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해 금호타이어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킨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의 역작 '마제스티 솔루스'
금호타이어의 역작으로 불리는 ‘마제스티 솔루스’는 승용차 타이어의 최상위 모델로 품격과 위풍당당을 뜻하는 명칭답게 국내외 프리미엄 차량에 어울리는 뛰어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특수 실리카와의 결합력이 극대화된 다기능성 고무를 적용해 기존 제품의 승차감 및 제동 기능을 개선했다. 또 4개의 와이드 그루브(타이어 홈)를 장착해 배수성과 직진 주행성능을 높였다. 따라서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안정된 성능을 유지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사계절 내내 변함없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첨단 소음 감소 기술(KANT)을 사용해 소음을 차단함으로써 중대형 운전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정숙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타이어의 좌우 패턴 디자인을 달리한 인앤아웃(In-Out) 디자인 또한 주목할만하다. 안쪽 디자인이 정숙한 승차감과 저소음을 구현했다면 바깥쪽 디자인은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향상해 안정성을 높였다.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마제스티 솔루스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닌 성능뿐만 아니라 외관 품질까지도 최고를 목표로 한 금호타이어의 자존심으로 탄생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 후 각종 실차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통상 3~4번의 성능 테스트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마제스티 솔루스의 경우에는 13번의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고출력 고성능 수입 세단의 증가세와 더불어 제품의 내구성 및 마모 성능의 향상이 요구되는 추세여서 마제스티 솔루스의 구조도 지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스로 펑크를 고치고 공명 소음도 줄였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이물질이 타이어 바닥면을 관통했을 때 타이어 자체적으로 손상 부위를 봉합해 공기 누출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신개념 타이어인 '실란트 타이어'를 출시했다.
일반 타이어는 주행 중에 못이나 뾰족한 물질이 트레드를 관통하면 타이어 내부에 있는 공기가 누출돼 주저앉게 된다. 하지만 실란트 타이어는 젤리 형태의 실란트 층이 손상 부위로 자동적으로 이동, 자가 봉합(self-sealing)을 통해 손상 부위를 메워 타이어 공기압 누출을 막아준다. 실란트 타이어는 일반타이어 대비 중량이 약 10%정도 높지만 승차감과 제동 성능, 핸들링 성능 및 소음 정도는 일반 타이어와 동등한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 마제스티 솔루스를 기반으로 해 타이어 공명 소음을 한층 더 줄인 저소음 타이어를 출시했다. 바로로 공명음 저감 타이어이다. 공명음이란 타이어 바닥면과 노면간 접촉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진동해 발생하는 소음이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요인 중 타이어와 노면간 발생하는 소음의 실내 유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타이어의 소음 개선은 운전자에게 상당히 중요하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의 트레드 내부에 다공성 폴리우레탄 폼(흡음재)을 부착시켜 타이어 공명음을 감소시켰다.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한 ‘K-silent system’ 이라는 자체 기술을 적용했는데 타이어에 부착하는 흡음재의 디자인, 면적, 폭 넓이 등을 감안한 형상 설계가 이 기술의 핵심이다.
금호타이어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K-silent system’ 을 개발하고 흡음재의 형상과 재질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해외에서도 독자적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일반타이어와 저소음(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자체 비교 테스트한 결과, 자사의 기존 제품 대비 4.5dB의 공명 소음이 감소해 운전자가 느끼는 소음이 약 8%가량 감소했다"며 "특히 일반성능(주행감) 및 라벨링 성능(회전저항 및 젖은 노면 제동력) 등 품질과 내구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명 소음만 감소시켜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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