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18개 지역에서 신청 가능
미래에셋생명이 보험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 온라인보험은 상품 가입 전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FC(Financial Consultant)가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온라인보험을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직접 상담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 신청은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online.miraeasset.com)의 방문상담 페이지에 들어가 상담 희망일, 지역, 해당 상품명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의 담당 FC와 연락해 원하는 상담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총 18개 지역이다. 상담이 불가한 경우 온라인보험 상담센터(1566-5880)를 이용하면 된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온라인보험 고객 가운데도 가입을 완료하기 전에 궁금점을 묻고, 필요한 보험을 잘 선택했는지 확인받고자 하는 요구가 있다"며 "FC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이 생소하거나 더 알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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