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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원조의 품격 '연금전환되는 종신보험Ⅱ'


입력 2015.06.16 10:03 수정 2015.06.16 10:04        윤정선 기자

경제 활동기에 사망보장 받으면서 은퇴준비 동시에 할 수 있어

연금전환되는 종신보험Ⅱ 인생은 교향악입니다 ⓒ미래에셋생명

사망보험금을 유지하면서 연금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에셋생명의 '연금전환되는 종신보험Ⅱ' 상품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1년 말부터 업계 최초로 연금과 보장의 두 가지 기능을 갖춘 연금전환되는 종신보험Ⅱ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은퇴연금전환특약'은 최근 잇달아 출시되는 기존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상품의 원조다. 출시 당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기도 했다.

이 특약을 활용하면 종신연금액을 받으면서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특약 하나로 경제활동기 사망보장과 은퇴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기존 종신보험에서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된다. 하지만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종신보험이 연금전환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에 반해 이 상품은 연금전환시 보험가입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한다. 이에 기존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챙겨준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기본플랜 △체증플랜 △실속플랜 △소득보장플랜 등으로 다양화해 고객의 가입 목적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주계약 보험료의 최대 5%까지 우대적립 또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이체 할인 1%까지 추가로 받으면 보험료 부담을 최대 6%까지 덜 수 있다.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거나 장해지급률을 합산해 50% 이상 장해 발생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더불어 암납입면제특약을 선택하고 암진단을 받으면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불경기 여파로 종신보험 이외의 보장성 보험에는 가입 여력이 많지 않은 경우에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종신보험에 여러 기능을 덧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같은 조건으로 시뮬레이션 결과 납입보험료가 비슷할 때 받을 수 있는 총 보험금이 가장 높게 나오는 미래에셋생명의 상품을 선택하면 원조의 경쟁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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