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컴백설 솔솔…올해 복귀 목표?

배우 황수정의 복귀설이 또 제기됐다. ⓒ 데일리안 DB

배우 황수정의 복귀설이 또 제기됐다.

2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을 인용해 황수정이 배우 장광, 이채영 등이 소속된 에이치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에이치스타컴퍼니 측은 "전속 계약이 아닌 에이전시 형태로 일하고 있다"며 "복귀를 검토 중인 건 맞다"고 전했다.

2001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는 황수정은 지난 2013년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지상파 복귀를 노렸으나 최종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