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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빈자리 채울 '마리텔' 새 멤버는?


입력 2015.05.18 08:56 수정 2015.05.18 09:03        김유연 기자
방송인 홍진경, 그룹 EXID 멤버 하니, 가수 정준영이 ‘마이리틀텔레비전’ 멤버로 합류한다.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진경, 그룹 EXID 멤버 하니, 가수 정준영이 ‘마이리틀텔레비전’ 멤버로 합류한다.

17일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는 기존 멤버 백종원, 김구라와 더불어 EXID 하니 홍진경 정준영이 나섰다.

요즘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로 음악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EXID 하니와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홍진경, '특급 4차원 매력'의 정준영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지금까지 백종원, 예정화, 개그맨 김구라, 걸그룹 AOA의 초아, 가수 산이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백종원과 김구라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멤버를 걸그룹 EXID의 하니, 가수 정준영, 방송인 홍진경으로 교체한 것.

일부 시청자들은 멤버 교체에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게시판을 통해 “왜 예정화가 하차 하는가” “인기 순위로는 예정화가 높은데 왜 하차하나요?”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에 “앞으로도 '마리텔'은 적합한 스타들을 발굴해 투입,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릴 생각”이라며 “인터넷 접속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잘 알고 있는 백종원, 김구라에게 도전장을 내민 EXID 하니 홍진경 정준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와 각계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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