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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황석정 집안, 명문대 음대 출신 '수두룩'


입력 2015.05.14 07:35 수정 2015.05.14 07:41        김명신 기자
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의 반전스펙이 이목을 끈 가운데 반전집안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석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여고에서 피리로 서울대 국악과에 들어갔다. 집안 사람들이 다 음악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TBC 악단 트럼본 연주자였고 쇼 무대나 쇼 프로그램, 카바레 등 악단이 필요한 무대에 섰고 어머니는 음악교사 출신으로 그 시절 서울대 성악과를 들어가셨다. 아버지는 또 암스트롱 내한 당시 구덕운동장에서 노래를 부르신 분이다"고 전했다.

황석정은 "오빠는 부산대에서 음악이론을 전공했고 동생도 중앙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적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매력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집안 대박", "라디오스타 황석정 은근 반전 집안이네", "라디오스타 황석정 다시봄"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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