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은-송재림 19금 스킨십 "이상한 곳 만지지마"

'우결' 가상부부 송재림 김소은이 도시락을 들고 봄 소풍에 나섰다. ⓒ MBC

'우결' 가상부부 송재림 김소은이 도시락을 들고 봄 소풍에 나섰다.

1일 M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벚꽃 터널에서 봄을 만끽했다.

도시락을 먹기 위해 공원에 간 김소은은 주먹밥을 먹기 위해 젓가락을 찾는 송재림에게 "내 손이 오빠 젓가락"이라며 먹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또 보물찾기를 하며 소풍을 즐겼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피로를 풀기 위해 황토집의 옵션 찜질방에 들어갔다. 송재림은 윗몸 일으키기를 하겠다며 김소은에게 다리를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송재림은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영문을 몰라 하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이상한 데(?) 만지지 말라"며 부끄러워했다고. 김소은은 아니라며 억울해했지만 송재림은 고개를 숙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2일 오후 4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