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군입대 전 스마트폰으로 보험가입 끝"
입대 한 시간 전 스마트폰 있으면 군 생활 내내 보장 가능
미래에셋생명이 한 번의 보험료 납부로 군 생활을 보장하는 상품을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모바일 환경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기존 PC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던 온라인보험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online.miraeasset.com/mobile)에 접속하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화면 구성으로 보험을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도 읽기 쉽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가입까지 남은 절차를 쉬운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다.
필요한 서류를 내려받거나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모바일 상에서 가입 절차를 마치지 못했다면 PC 홈페이지(online.miraeasset.com)의 ‘보험가입 진행현황’을 조회해 마무리 지을 수 있다. 가입 후에는 ‘사이버창구’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내놓은 상품은 '건강제대보험'"이라며 "이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입대 1시간 전에도 가입할 수 있고 한 번의 보험료 납부로 군 생활을 보장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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