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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이상아 충격 비화 "14살에 전라노출 이유..."


입력 2015.04.28 12:37 수정 2015.04.28 12:44        김명신 기자

배우 이상아가 과거 임권택 감독의 영화 '길소뜸'에서 노출 연기를 했던 비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원조 국민 첫사랑 9위로 선정된 이상아는 1984년 13살의 나이에 동자승 역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영화 데뷔작 '길소뜸'에서 출연한 이상아는 "벗어야 한다고 해서 못 하겠다고 했는데 임권택 감독님이 오셔서 '너 돈 많니? '라고 하더라. 너 돈 많으면 이때까지 찍은 필름 다 물어내고 가라고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국 14살 나이에 전라노출 연기를 감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이상아 외에도 유호정, 견미리, 채시라, 박주미 등이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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