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개인 듯 곰인 듯 ‘차우차우 판다’ 알고보니 사기극


입력 2014.12.29 14:47 수정 2014.12.29 14:54        스팟뉴스팀

이탈리아 서커스단서 페인트로 염색해 둔갑시켜 돈 벌이

중국이 원산이 개 차우차우에 검은 색과 흰색 페인트로 여색을 한 뒤, 차우차우와 판다 사이에서 태어난 ‘차우차우 판다’로 둔갑시켜 관중에게 공개한 이탈리아 서커스단의 사기극이 드러났다.

영국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타임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에서 일명 ‘차우차우 판다 사기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고 밝혔다.

차우차우 판다 서커스가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탈리아 경찰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고, 조사 결과 차우차우 판다는 차우차우 개 2마리에 판다 무늬를 정교하게 염색한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차우차우 같기도 하면서 판다 같기도 한 ‘차우차우 판다’의 모습에 관중들은 차우차우와 판다 사이에서 태어난 희귀종이라는 거짓말을 믿었다.

‘차우차우 판다’로 둔갑됐던 차우차우 2마리는 현재 이탈리아 동물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