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소유진 폭로 "결혼 전 백종원 재산 궁금해서 그만..."


입력 2014.12.26 16:04 수정 2014.12.26 16:21        김유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재산을 검색한 첫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_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재산을 검색한 첫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SES출신 슈, 카라 허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을 통해 소개받았다”고 언급한 뒤 “처음에는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식당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매장만 426개, 해외 매장 30개다”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 봤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소유진 남편 백종원씨는 방송을 통해 27개 브랜드 45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매출은 약 70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