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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정은우 커플 탄생…드라마 연인이 현실로


입력 2014.12.24 11:26 수정 2014.12.24 11:48        부수정 기자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 SBS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포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박한별은 여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았고, 정은우는 박한별을 사랑하는 설도현으로 분해 커플 연기를 펼쳤다.

박한별과 정은우 측은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가 된 것 같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한별은 공개 연애 중이던 세븐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정은우는 지난 2006년 KBS2 단막극 '드라마 시티-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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