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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고, 강남8학군 제치고 수능 만점 최다


입력 2014.12.03 17:21 수정 2014.12.03 17:34        스팟뉴스팀

지난해도 서울대 10명 합격...평소 학습량 어마어마하기로 유명

대구 경신고등학교가 2015학년도 수능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능 만점자 4명을 배출했다. 경신고 홈페이지 화면캡처.

3일 2015학년도 수능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능 만점자 4명을 배출한 대구의 경신고등학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2015학년도 수능 성적 만점자는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8명으로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구 경신고에서만 4명의 수능 만점자(권대현 김정훈 이승민A 이승민B)가 나왔다. 전국 자연계열 수능 만점자 8명 중 절반이 경신고 학생이다.

‘대구 8학군’이라 칭해지는 대구 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경신고등학교는 대구 지역에서 ‘공부 잘하고 대학 잘 보내는 학교’로 명성이 나있다. 대구 경신고의 서울대 진학자는 1980년대 평균 25명에서 1990년대부터는 평균 35명 수준으로 늘었고 지난해 서울대 합격자는 10명을 배출했다.

경신고는 학습량이 많기로 대구 지역 내에서 유명하다.

경신고의 최성용 교장은 21년의 진학지도 경력을 가진 입시 전문가로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 교장이 경신고에 취임한 1986년 이래 입시와 관련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 교장은 “방과 후 학교 시간에 대학과정의 전문교과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4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방법에 대해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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