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만과 편견' 시청률 대폭락…지상파 성적표 4%대 '민망'


입력 2014.12.02 07:57 수정 2014.12.02 08:19        김명신 기자
오만과 편견 시청률 ⓒ MBC

'오만과 편견'이 또 다시 월화극 1위로 질주를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편견’은 10.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1.9% 보다 무려 1.6%포인트나 하락한 수치. 그러나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문’은 6.1%,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4.8%로 2, 3위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을 제외하면 드라마들이 망했네", "무슨 지상파 드라마가 4%대야", "오만과 편견 말고 볼 드라마가 없다" 등 아쉬움 어린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